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비고라이브에서 뮤지컬을 노래하는 BJ 니나 (@321906792) 입니다.
Q2. 비고라이브는 어떻게 접하게 되었나요?
사실 저는 타 플랫폼에서 방송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아는 동료가 비고라이브에서 방송하는 걸 봤어요.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3. 타 플랫폼에서 활동하셨다고 했는데, 비고라이브로 이전하게 된 자세한 이유를 물어도 될까요?
저는 라디오 플랫폼에서 방송을 했어요. 때문에 영상에 대한 갈증이 심했죠.
비고라이브는 기본 라이브 방송을 비롯, 오디오 방송, 멀티 게스트 방송으로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벤트도 많고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타 플랫폼보다 많은 것 같아요.
BJ로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라고 여겨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Q4. 비고라이브 이벤트 중 특히 “코리아 라이브 하우스(이하 코라하)”를 자주 참여하시는 것 같아요.
코라하에 참여하며 겪으신 인상 깊은 경험이나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코라하는 저, 니나라는 BJ를 알리기에 가장 적합한 이벤트입니다.
다소 생소한 장르인 뮤지컬에 시청자분께서 귀를 기울여주시는 소중한 시간이거든요.
코라하를 위해 보통 한편의 짧은 극을 준비해요.
시작부터 15분의 코라하공연까지,
거듭된 준비와 노력으로 제 실력도 예전보다 훨씬 는 것같아요.
워낙 글로벌한 비고라이브라, 무대에 설 때마다 전 세계가 보고 있단 사실에 설레고 짜릿해요.
Q5. 뮤지컬 관련 콘텐츠로 방송하실 때 시청자분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앞으로 만들어 갈 방송의 방향도 궁금합니다.
장르 특성상 다소 주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반면,
뮤지컬의 매력에 흠뻑 빠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더 많은 시청자분들이 뮤지컬에 대하여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 목표는 시청자분들과의 소통을
뮤지컬처럼 자연스레 노래로 연결하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의 흥미를 돋우고,
나아가 비고라이브 플랫폼 속 작은 문화쉼터를 만들려 합니다.
Q6. 이제 니나님의 일상에 대해 알아볼까요? 평소 어떻게 지내시나요.
오전 방송을 주로 하기 때문에 눈 뜨자마자 방송 준비를 합니다.
방송이 끝나면 점심을 챙겨 먹고, 드라마를 보거나 낮잠을 조금 자요.
저녁엔 부르고 싶은 노래를 연습하고, 컴퓨터 게임도 가끔 합니다.
사실 잠이 많은 편이라 얼마 못하고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요.
전형적인 집순이로 집과 이불을 잘 지키고 있답니다.
Q7. 뮤지컬을 사랑하는 마음이 눈에 보일 정도로 열정적입니다. 어릴 때부터 꿈이 뮤지컬 배우였나요?
네! 맞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로 살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지요.
Q8. 차후 목표가 있으시다면?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방송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우리는 모두 감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늘 좋을 수도, 늘 우울할 수도 없습니다.
다양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교감함으로써
시청자와 서로 기댈 수 있는 방송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Q9. 마지막으로 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제게 비고라이브는 일종의 문화생활입니다.
호스트 개인 방송부터, 뮤직 라이브 하우스,
코리아 라이브 하우스 같은 채널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하죠.
특히 코라하는 다양한 주제로 매주 방송하기에
볼거리가 궁금하신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비고라이브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의미 있는 추억으로 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