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고라이브 인터뷰 ] 코로나 기부활동한 1초 안재현! 기타리스트 BJ 수노♥

BIGO LIVE BJ 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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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음악으로 소통하는 기타리스트 BJ 수노 (@364287388) 입니다.

Q2. 비고라이브는 어떻게 접하게 되었나요?

지인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음악 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많은 분들께 제 기타 소리를 들려 드리고 싶어 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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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방송 시작한 지 이제 두 달 된 신입 BJ인데요. 짧은 시간 내 많은 인기를 얻게 된 비결이 궁금합니다.

비결이라고 말하긴 쑥스럽지만.. 나름 노력한 것들을 말해볼게요.

일단 하루 6시간 이상 매일 방송했어요.
방송 시간이 길어지면 더 많은 분들을 뵐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사실 방송하다 보니 재밌어서 길어진 경우도 많아요. 하하)

그리고 글로벌 플랫폼인 비고라이브의 특성에 맞춰,
인사말을 다국어로 일일이 조사해 미리 외워뒀어요.
한류를 생각해 K-POP 곡들을 연주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역시 제일 중요한 건 소통과 겸손한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초심을 잃지 말자!

Q4. 얼마 전 비고라이브 코로나 물품 기부 활동에 참가하셨습니다. 어떤 경유로 참가하게 되었을까요?

방송 초기, 에이전시도 없던 무렵부터 들어오시던 시청자분이 계셨어요.
평소처럼 인사하고 소통했는데, 알고 봤더니 비고라이브 관계자분이시더군요.
물품 기부활동을 도와주실 수 있냐고 직접 제안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Q5. 기부 활동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저도, 다빈스님도 그리고 선호님도! 서로 초면이었거든요.
낯을 가리다 보니 처음에 몹시 쭈뼛거렸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기부 물품을 합 맞춰 나르다 보니 금세 친해지게 되더군요. (역시 노동의 힘이란..!)
짬 내서 켠 비고라이브 방송에선 박여사(정선호님 어머니)님이 저를 남자친구라며 장난도 치시고요.
다들 정말 따뜻한 분들이셔서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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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수노님 하면 기타가 떠오르는데요! 원래 기타리스트를 꿈이었나요?

네, 그렇습니다. 어릴 때부터 해외 밴드 음악을 좋아했어요.
내한공연은 물론 각종 콘서트란 콘서트는 다 찾아봤던 거 같아요.
17살부터는 본격적으로 기타 배우기에 나섰답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어요.
비틀즈, 존 메이어처럼 멋진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Q7. 수노님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요?

비고라이브에서 오랫동안 음악으로 소통하는 것이 현재 저의 목표입니다.
전 세계 시청자 분과 좋은 음악을 공유하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비고라이브에서 음악을 하시는 분들과 밴드를 만들어 라이브 공연도 해보고 싶습니다.

Q8.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제 방송을 시청해 주시는 모든 수노별님들!
저를 예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방송할 때 항상 힘이 나고 행복합니다.
늘 겸손한 자세로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수노별님들 사랑해요!